쿠키를 이용해서 서버는 클라이언트(브라우저)에 데이터를 줄 수 있다.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서버는 이에 응답한다.
그 응답에 쿠키가 있을 수 있다.
이후에 해당 사이트에 방문 할 때마다 브라우저는 요청과 함께 쿠키도 함께 보낸다.
유효기간이 있다.
쿠키가 저장 할 수 있는 값은 auth 관련도 있지만 언어 설정같은 것도 포함한다.
서버로 가는 모든 요청이 이전 요청과 독립적으로 다뤄진다는 뜻
요청끼리 연결이 없다.
요청이 끝나면 서버는 요청한 사람이 누구인지 까먹는다. 그래서 요청할 때마다 요청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줘야한다.
영준이 로그인 하는데 로그인 정보가 일치한다면, 서버는 세션 데이터베이스에
영준 이라는 유저를 생성한다. (현재 로그인한 유저들의 모든 세션 아이디를 DB에 저장
즉 요청마다 세션 아이디 확인해야하고, 유저가 늘어나면 DB 리소스가 더 필요하게 된다.)
이때 세션에 별도의 id값이 있어서, 해당 세션 id는 쿠키를 통해 브라우저로 돌아오고 저장된다.
이때 웹사이트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한다면, 페이지 이동 요청과 함께 쿠키는 자동으로 보내지고
서버는 요청과 함께 들어오는 쿠키(쿠키 안의 세션 id 정보)를 가지고
세션 데이터 베이스를 확인해, 사용자를 특정할 수 있다. 영준!
이 때 알아야 할 것이 사용자에 대한 중요한 정보는 모두 서버에 있고